하루 만에 이 걸 다 먹은건 아니고, 여러번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한곳에 모아보았다.

2012~2013년에 먹은 요리들의 사진들이다.

진짜 여기가 내 입맛에 딱 맞는 곳들 중 한 곳인데.. 엄청 맛있다. 플레이팅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어린 양배추와 망고 퓨레, 가운데 몰드된 대게 속살과 그 위에 올려진 망고와 토마토,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토마토 가스파쵸

안심 스테이크

펜넬 향의 그릴에 구운 금태.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하며 감탄했다.

성게와 버섯이 들어간 프랑스식 리조또.

배추잎으로 말은 닭안심과 전복. 소스가 참 맛났다.

 양송이 수프, 페이타쥬, 슈(choux)

by Abricot 2014. 4. 3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