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나 데이지를 처음 방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한번 들렀었다.

이 날은 왠지 돼지고기 같은게 먹고싶었지만, 봉골레가 여기서 유명하다길래 시켜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너무 가벼운 느낌이면 어쩌지 싶었는데 풍미가 진하고 좋았고, 다소 평범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정말 맛있다. 

여기 파스타가 내 입맛에 맞는것 같다~~ 

양도 많은 편이다.



by Abricot 2014. 7. 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