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만큼 유명한 '그라노(Grano)'
아마 작년 봄에 친구랑 같이 갔던 것 같다.
친구가 나보고 자기도 맛집좀 데려가달래서 어딜갈까 하다가 우리 둘다 안가본 그라노를 갔다.
내가 주문한 까넬로니(Cannelloni)
그라노의 음식이 너무 짜다는 평이 많아서 얼마나 짤까 싶었는데 많이 짜지는 않았고, 내가 먹은 까넬로니는 딱 적당한 정도였다.
까넬로니는 큰 튜브 모양의 파스타인데, 속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다.
라자냐 면으로 만들기도 한다.
시금치 샐러드
사실 이걸 파스타 먹기 전에 시켰어야 됐는데 어쩌다보니 파스타를 먹고 나서 추가주문하게 되었다.
이것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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