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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명물이라는 Apfel Strudel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파이이기도 하다.

따뜻하게 구워진 사과와 시나몬의 향과 맛이 나고.. 칼로 자를때마다 굉장히 얇은 패스트리들이 바스락거리며 부숴진다.

나중에 오스트리아에 가보게 된다면 현지의 맛은 어떤지 먹어보고싶다.

요즘 서울의 몇 몇 가게들에서 자허토르테도 파는 것 같던데..자허토르테도 오스트리아의 명물 중 하나이다.

이것도 기회가 되면 꼭 먹어봐야겠다.

by Abricot 2014. 4.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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