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전통 디저트 카페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주악, 유자약과, 밤증편, 배숙(배+생강 차인걸로 기억한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다른 것도 몇개 포장해서 집에 들고갔다. 나는 주악이 제일 맛있더라. 

배숙도 정말 달고 좋았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앤티크한 느낌이었는데, 소품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다.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데이트하기에 좋을 거 같다.

by Abricot 2014. 4. 2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