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공부할 겸, 와인도 즐길겸 와인나라에서 하는 시음회에 여러번 참석했었다.
자꾸 마시다보면 조금이라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감상평은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해놓은 수준이니 보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Errazuriz Estate Chardonnay 2011

품종 : Chardonnay 100%
Region : Casablanca Valley

creamy하기보다는 미네랄 느낌에 좀더 가까웠다. 같이 간 친구가 이 와인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걸로 기억한다.




Haras de Piraque Elegance 2010

품종 : Cabernet Sauvignon 95%, Syrah 3%, Cabernet Franc 2%
Region : Maipo Valley
오늘 마신 레드와인은 둘다 대체로 탄닌감이 적은 편이었다. 그래서 칠레 와인은 마시기 편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라벨은 에드가 드가의 작품 '기수' 중 일부라고 한다.



Don Maximiano 2009

품종 : Cabrnet Sauvignon 80%, Carmenere 10%, Petit Verdot 5%, Cabernet Franc 5%

Region : Aconcagua Valley



by Abricot 2014. 6.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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