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맛과 플레이팅, 게다가 꽤 넓은 가게

모든 점이 훌륭하다.

스와니예의 이준 쉐프님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셨던 김진보 페이스트리 쉐프님께서 오픈하신 디저트 가게이다.

디저트 가게 치고는 넓은 편이라 누구를 만나기에도 편하다.

초강력추천~! 


미니 디저트

크렘 브륄레, 인절미, 에끌레어

아주 훌륭하다.


초코에 반하나

다크초콜렛, 바나나, 흑임자, 참깨, 헤이즐넛, 카라멜

왠만한 레스토랑 디저트보다 훨씬 낫다.

플레이팅도 이쁘고, 단순히 맛있는게 아니라 독특하다.

게다가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이 정도 디저트를 먹으면 훨씬 비쌀텐테, 여긴 가격도 합리적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입소문이 많이 나서 잘되었으면 좋겠다. 아주 훌륭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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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bricot 2015. 1. 24.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