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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SFC 초콜릿 전문점 '레더라(Laderach)'
초콜릿 한개에 2천원대인데, 하나에 3~4천원에 파는 곳들보다 결코 맛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종류도 다양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평소에도 종종 들리는 곳.
누가틴(Nougatine.오른쪽 위 동그란것) : 입에서 견과류가 씹히면서 맛있다. 아몬드 잔두야가 들어있다.
티 엑스포트(Tea Export) : 블랙티 트러플 필링. 홍차 맛이 난다.
체스보드(Chessboard) : 체스보드 모양의 앙증맞은 초콜릿.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다. 짱!
레더라 홈페이지에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있다.
http://www.laderach.co.kr/?act=info.page&se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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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에 다시 들러서 '베로나 블랙'이라는 이름의 초코 케익을 먹었다.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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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의 초콜릿은 체리 가나슈 등으로 만든 것이라고 들었다.
그 외에는 카탈라냐 트러플(사진 왼쪽 아래), 모카틴(사진 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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