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장은 굴짬뽕이 유명하다길래 굴짬뽕을 시켜봤는데 괜히 유명한게 아닌가보다. 재료도 많이 들어있고 감칠맛이 났다.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는데(공기밥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배불러서 그러지 못했다.. 이럴 땐 배부른게 원망스럽다. 더 먹고 싶은데!

by Abricot 2014. 4. 2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