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갤러리아 Gourmet 494안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브루클린 웍스'를 먹었다. 
배고프고 짜증나고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였는데 한입 먹자마자 행복감에 젖어들면서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라.

참고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더 치즈버거'이다.

물론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지만.. '더 치즈버거(이름 맞나?)'가 나한텐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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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위치에 있는 '스모키살룬'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앰뷸런스'라는 버거를 먹어보았다.

너무 맛있어서 실려갈 수도 있다는 그런 뜻이려나..?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와 더불어 지금까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수제버거를 파는 가게로 등극하였다.

짱짱!




by Abricot 2014. 4. 2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