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예술의전당, 압구정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기욤은 가봤는데

정작 청담동에 있는 기욤은 오늘 처음 와봤다.

매장도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왼쪽 : 코코넛 트위스트

오른쪽 : Poire et Oignon(서양배와 양파가 들어간 빵)

나는 서양배가 참 좋다..

어릴때부터 서양배가 무슨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모양도 이쁘다.

어딘지 마법적인 느낌이 든달까!!



왼쪽 : 타르트렛 오 시트롱(이라고 영수증에 쓰여있었으니 맞겠지..? 조그마한 레몬 타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른쪽 : Fraîcheur Framboise(쉽게 말해서 산딸기 빵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기욤 빵들이 정말 맛있긴 맛있구나 하는걸 새삼 다시 느꼈다.

여기 오페라도 참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먹어서 사진이 없다.

by Abricot 2014. 7. 2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