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공연보러 왔는데 너무 일찍와서 근처 오프레에 처음 가봤다.

식사를 하고온터라 이번에는 디저트만 주문.







볼 오 방(vol au vent) 4종 세트

자스민 로제, 블루베리, 산딸기, 사과


자스민 로제가 맛이 섬세해서 가장 먼저 먹어야한다고 서버분이 설명해주셨다.

다 맛있지만 자스민 로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타르트랑 비슷해보이지만 식감은 좀 더 바스락거리고 부드럽다. 

다음에 꼭 다시 들러서 요리를 먹어봐야겠다.



by Abricot 2015. 4.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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