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두스 까늘레가 맛있다길래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갈때마다 다 팔리고 없어서.. 오늘은 과연 있을까? 싶었는데 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까늘레. 

보르도에서 와인 양조에 계란 흰자를 사용한뒤, 남은 계란 노른자를 가지고 까늘레를 만든 것이 까늘레의 기원이라고 한다.

휘낭시에(Financier)는 금괴라는 뜻으로, 금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바닐라 까늘레도, 헤이즐넛 휘낭시에도 모두 맛있다~! ^^

by Abricot 2014. 7.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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