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근처 디저트 가게 '르봉초초'에 처음 가봤다.

안에 앉을 자리가 조금 있어서 좋았고, 케익 종류도 많았는데 일단 '서양배페스츄리'랑 '뺑오쇼콜라'만 먹어봤다.

기대 이상으로 굉장히 맛있고, 상수역 근처에 오면 꼭 다시 오고싶다.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소복'

원래 가려던건 아닌데 정신을 차려보니 앞에 있길래 들어갔다.

'소복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것도 엄청 맛나다. 


by Abricot 2014. 11. 2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