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애플망고빙수를 먹으러 가자고 강력 주장하길래 따라갔다. 택시비까지 내주길래 ㅋㅋㅋ

워낙 여기 애플망고빙수가 유명해서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자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빙수를 떠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by Abricot 2014. 7. 21.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