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국식 국수가 땡겨서 소이연남에 왔는데, 너무 일찍 왔다. 

소이연남 저녁시간이 오후 5시부터인데, 밖에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서있기는 좀 뭐해서 건물 2층 브레드랩에서 간단히 빵을 먹으며기다렸다. 

브레드랩도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 다양한 종류를 먹진 않았지만 확실히 맛있었다.

소이연남에서 식사하고 브레드랩가서 후식으로 케익이나 빵 먹으면 좋을듯 하다.




오랜만에 먹는 소이연남의 소고기국수

굵은면과 얇은면중 굵은면을 택했다

.
엄청 맛있다는건 굳이 강조해 말하지 않아도 가본 사람은 알테고...

오는 길에 보니 툭툭누들타이가 의외로 근처에 있었다

.
그러고보니 아직 툭툭누들타이는 한번도 안 가봤다. 빨리 가보고싶은데
 

왠지 혼자보다는 여럿이 가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아직 안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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