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은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기록해놓은 수준이니 보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Louis Latour Pinot Noir 2012

생산자 : Louis Latour

품종 : Pinot Noir


Chateau de Chamirey Mercurey 2008

생산자 : Chateau de Chamirey

품종 : Pinot Noir

오늘 마신 것 중 가장 맘에 들었다. 이 날 마신 다른 와인들에 비해 좀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 

Louis Latour Aloxe Corton 2011

생산자 : Louis Latour

생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본, 알록스 꼬똥

품종 : Pinot Noir

이것도 역시 좋았다. 

참석 인원이 꽤 많아서 점장 님이 미국 피노누아도 한병 시음하게 해주셨다. 

Van Wagoner Pinot Noir 2007인데, 앞에 마신 세 종류의 프랑스 부르고뉴 피노누아랑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앞에 마신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대체로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라면, Van Wagoner Pinot Noir는 좀더 확실하고 뚜렷한 맛이다. 


by Abricot 2014. 5. 29. 22:43